나의 일상/봉사활동사진

녹색에너지 체험 2부

칭구왕 2009. 6. 16. 18:09

 

드디어 학생들이 몰려 옵니다.^^

 

 번쩍번쩍 거리니 관심도 갖고

 

 

 

 

 

 늦을새라 아이들과 한컷 합니다.

아이들이 참 맑지요?

 

 

 

 ㅋㅋㅋ 아이들이 제법 용을 씁니다.

 

어른 3명이 당기는 힘을 갖었다고 합니다.

 

 

 열을 모으는 장치에도 모여들고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합니다.

 

 자전거에서 욕보는 선수

 

 자세히 알려주는 인자한 아빠 같습니다.

 

 

 요놈들 꾸러기 같애~~~!!

 

 

 

 

 

 해맑은 모습에 미소가 번집니다.

정말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ㅎ

 

 

관심이 없다가도 실제로 연기가 모락거리니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자전거 패달을 밟아야 방송이 되는 장치

 

 지 대원도 설명에 공드리고

 

 선풍기 바람을 실제로 느껴보는 중...

 

 

 종이는 두꺼워 뜨거워지기만 했다는...

 

 몰두하는 공주님...

 

 

 나홀로 도전하는 힘있는 선수...

아이스 크림 사달라고 전화해야 하는데 번호를 몰라~~~

 

 카메라 들이대니 모두 연예인입니다...ㅋ

 

 

 

 

 ㅎㅎㅎ

니 코꾸명 두개인거 알쥐~~~??? ㅋㅋ

 

 

 

나두 줄다리기에 참여 해 봅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어린 친구들에게 태양열 집열판 모둘을 통해

에너지가 바로 동력이 된다는 걸 설명하는 중

 

 

 ㅎㅎㅎ 서로 당기려고 합니다.

5명 이상 당기면 태양열이 집니다.ㅋ/

 

 

 5초간 버티는 팀이 이긴다~~~!!

 

 

 5 

 4 3

 2  1

 

다시 공주님들 설명을 듣고

 

 

 

 열심히 설명하는 대공원 에너지/환경관 직원?

 

 7명과 내기를 합니다.

 

태양열이 이겼습니다.

 그리곤 애들과 함께 한다고 사진 찍는걸 잊었습니다...ㅎ

 

 

잠시 운동장 풍경도 담아 봅니다.

 

 

 

 

 

 

 

 

 

 

 

 

녹색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담습니다.

 

 

 

 

 

 

 이젠 학생들이 장치를 만지기 시작 했습니다..ㅎ

 

 

 꼭 호기심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창의력 강하고 먼훗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입니다.

 

 

 

이제부터 단체사진을 찍고 마치기로 합니다.^^

 

 1

 2

 3

아이들이 갖고 놀다 막판에 줄이 풀어지는 사고가 발생 햇습니다.

고치고 있는 중

 

 

 태양광을 이용한 선풍기에 흠뻑 빠져서....

 

 4

 6

 7

 8

 

 이제 응용까지 합니다.

태양열 선풍기를 태양광이 비치는 곳에 갖다 댑니다.

엄청 빠르게 돕니다.

 

 

 

 

 

이제 마치고 장비를 챙기기 시작 합니다.^

목도 아프고 지칠쯤 되었습니다..ㅋㅋ

 

 

 

 

 

마치고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식당입구

 

 배식중

 

 

 

 

 

 즐비하게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학생들

 

 요고이 내 밥입니다...ㅋㅋ

 

 한참 먹다 맞은편에 앉은 꼬맹이 4총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힐끗 쳐다 보길래 수화를 보냅니다.

브이도 하고 손도 들어보라고...따라 합니다...ㅎㅎ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도 채식 위주로 되어 있고 아이들과 많이 싸워서인지?

더 더욱 밥맛이 좋았습니다....ㅎ

 

운동장에서 교실로 들어가는 길목엔 폐건전지 수거함이 놓여 있습니다.

한 구석에 놓아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끝으로 복도 천정에 붙여진 표어를 보면서

SK에너지 광고 문구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학교 일선에서도 아이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의식 전환을 부르짖고 있음에 놀랐습니다.

 

처음으로 실시한 봉사활동에서

그저 시간 때우기식 활동에서 벗어나 활동 때마다

나 스스로 뭔가 하나씩이라도 얻을 수 있는 봉사 활동이 되고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