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대밭축구장/아쿠아전경/진동학원/신복초의봄 요즘은 공을 차러 태화강 십리배밭 축구장으로 간다. 인조잔디를 새로 깔아 미끄러워 안전사고 위험이 다분하다. 조심해야 겠다. 청조 축구회 회원인데 제법 말을 잘 탄다. 난 아직 제주도가서 말타본게 전부인데....ㅎ/ 마치고 마지막 게임때 태화강을 한바꾸 돌려다 포기하고... 토요일 신복초에서 봄..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9.03.11
4월 5일 퇴근길 운동장 벚꽃 야간마치고 퇴근길에 태화강 둔치 벚꽃이 만발했다니 한컷 하러 갔다. 십리대밭 동강병원쪽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먹자골목 입구에서 차안에서 담았다. 둔치 주차장에 내려서서 어케 담아야 잘 담기지? 아침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는데... 여긴 삼호동 풋살축구장 앞이다. 잘 조성되어 복개할 필요..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8.04.05
겨울철 십리대밭은 씨끄러웠다 어제 늦은 잠에 조용하길래 실컷 자나 했더니 '텅~ 문이 열리면서 ' 아침 드세요~~~ㅎ 늦잠은 물건너 갔다. 아이들도 느긋한 학원이고 나두 야간 첫날이라 느긋한디 아내는 9시반에 운동하러 가야하기에 바쁘다. 서둘러 아이들도 깨워 밥상에 앉는다. 오늘은 신불산을 가보고 싶었는데 어제 산행에 배구..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8.01.24
나무위의 잠자리 넌 지금 무슨생각 하고 있니 가을이 깊어가는 줄은 아니 겨우도 다가오고 이렇게 앉아서 쉬고만 있으면 추운 겨울 어찌 날라고~~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7.10.21
대나무 울타리의 새순 십리대밭을 돌아나오다 곁길로 들어 중간지점에 들어가니 포크레인이 작업중이던데....무슨? 대나무 울타리에 새순이 돋았다. 날씨가 쌀쌀하니 낮에 덥고 봄인줄 아나보다. 꽃잎에 벌도 날아든다. 빨리 여물어 가을을 재촉할 줄 아나보다. 새순 줄기가 잘~담겼다. 엉덩이 보인데이~~~ㅎ 나무사이의 새..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7.10.21
십리대밭 이모저모 10월 21일 일요일 충청 향우회에 갔다가 일찍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체육대회는 아침 9시쯤에 30분 공차고 그만이고 오후되니 한마음잔치로 이벤트 행사를 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한다. 문득 십리 대밭이 보고 싶어 태화강으로 간다. 뚝방 아래로 내려서니 억새가 하얗게 반겨준다. 위로.. 산책일기/태화강 산책 200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