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봉사활동사진

봉월초둥학교 2

칭구왕 2009. 6. 25. 20:11

 

드디어 아이들이 쏫아져 나옵니다.

이것저것 신기해 합니다.

 

 

 

 

 

 

 

 

 

 

 

 

 

 

 

 에너지 포럼 오대성 팀장이 아이들에게 각종 장비에 대한 설명과

교실에서 배운 공부를 다시 한번 더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금새 신기해 하다가도 또 금새 실증내곤 합니다.

 

 

 

 

 

 

 오늘은 비엔나 굽기가 최고 히트입니다.

 

 

 

 

 

 

 

 

 

 

 마른사람이 더 잘 통할까?

어린이가 잘 통할까?

 

 

 

 

 아이들이 비엔나 하나 입에 넣으려고 애를 씁니다.

 

 

 

 저요~~~

저요~저요~~ㅎㅎ

 

 

 

 

 아이들이 손수 선풍기를 만들어 운동장으로 나옵니다.

 

 

 

 잘 돌아갑니다.

 

다시 비엔나 굽기로 카메라가 당깁니다.

 

 

 

 

 

 

 

 

 

 

 

선생님들도 실습을 해 봅니다...ㅎ

 

 

 

 

 

 

 

 

 

 

유치원 생도 몇명 끼어 있습니다.

너무 이쁘다.

선수들이 바뀝니다. 고학년 들어가고 저학년으로.....

 

 

 

 

 

 

 

 

 뒷바퀴가 발전기구요...ㅎ

 

 

 

 

 

 

 

 

 

다시 비엔나 굽기

 

 

 

 

 

 

 

 

 

 

 

축구 골대 안에 있는 유치원 친구

눈망울이 참 순하지요.

 

 

 

 

 

 

 

 

 

 

 

 

전체 학생과 줄다리기 시합

결국 골대가 밀려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는...

 

 

다시 비엔나 굽기

 

 

 

 

 

 

 나두 하나 먹엇으면 좋은데...

결국 유치원 샘이 5명 것을 따로 챙깁니다.

 

 

 

 

 정답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책도 뒤지고

 

 

 손에 가려진 행복을 찾았습니다.

 

 

 

저요 저요~~~ㅎ

 

 꼬맹이는 보이지도 않는데...

 

 

 

 샘이 개구장이를 달래줍니다.

 

 

 

 이제 단체 사진을 준비합니다...마칠 시간이 되어 갑니다.

 

 

 

 

ㅎㅎㅎ 다시 비엔나 로 몰려 갑니다.

이번엔 이상효 간사님 차례>>>>

 

 

 

 

 

 이 친구 결국 마지막에 먹지 못했습니다.

울것 같습니다. 더 많아서 많이 억었으면 좋은데....

 

 그래도 멋진 친구라고 하니 쑥쓰러워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 대학교 앞에 가서 라면도 먹고 분식집에 데리고 가고 싶은 친구 입니다.

한참 커서 어른이 되면 그때 그 아저씨가 생각날까요? ㅎㅎ

 

 

 

 이제 짐을 다 싸고 이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골 학교지만 정이 듬뿍 듬뿍 솟아나는 행사였던 거 같습니다.

도시아이들처럼 되바라지지 않고 수수함이 베었습니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어쩌면 더 큰 행복일지도 모르지만.....

 

봉월 초등 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