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배낭을 큰것으로 하나 샀는데...
이번에 벼르다가 배낭 하나 선물받는다...35+5 바우데?
하루정도 메고 다니기 좋다구 해서 필요한 김에 장만한다.
자주 갈지는 모르지만
요즘 산이 부쩍 좋아지니 쉬는날 꾸준히 근교산행이라도 해야겠다.
아내가 봄이 되었는가?
귀걸이를 갖고 싶다고 해서 애들 학원간 틈을 이용해 밤 산책을 나선다.
여긴 아람마트 옆 공원이다.
귀걸이 보러 갔는데 맘에 드는 놈이 비싼지 실망하는 눈치다.
다음을 기약하고 홈플러스 들러서 이것저것 화풀이만 해댄다....ㅎ
학원마치고 돌아오는 딸래미 문자로 불러서 마트에서 함께 이것저것 사서 돌아온다.
돌아오는 길에 딸래미가 표즈를 취하라고 협박을 한다...ㅎ
엉덩이도 찍혓네?
ㅎㅎㅎ 이놈두 닮아가는가? 이것저것 많이도 찍었다.
닭살 커플 해보라고 해서..ㅋㅋ/
한꾸러미 둘러메고 집으로 온다.
딸래미가 종아리가 아프다던데 몇일전 수련회가서 잼나게 놀아서 그런가?
시험기간이라 놀지도 못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럽네..
과자하고 빵하고 잔뜩 사더니 집에 오자마자 안먹는단다...ㅎ/다이어트 해야 한다나?
건강하게 잘 컷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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