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디젤 비상발전기
물에 잠기어 아파트 정전 사태
새벽 4시에 깨어서 잠도 못자구....ㅠㅠ
오전 내내 수리해서 정오쯤 통전했다....
급수 펌프와 소방펌프
펌프 베어링 수리중
정오쯤에 아내를 만나 칼국수 집으로 간다.
몇일전부터 콩국수가 먹구 싶다구 하던데...
둘이 말끔히 비웠다...ㅎ
담장에 벚꽃이 환하게...
마늘밭이 말끔히....아낸 파'란다...ㅋ
이건 모지?
유채꽃도 환하게 피고....
느긋한 강태공이 출근을 서두르는 나를 부럽게 만든다.
회사 후생관 앞 벚나무...경주보다 일주일 빠른데 경주는 이금 만발했겠다.
달리는 차안에서 집에 들어오는 길목~~~
퇴근해서 돌아오면 아들놈은 늘 숨는다....ㅋ
중학생인데도 저러니 아마도 내가 안놀아줘서 그런가부다....
어제 울산에서 개막되어야 하는데 황사로 인해 오늘로 연기되었나부다...
아침길에 할아버지 한분을 만났는데....양국장 초대를 받았다네요...
길을 묻길래 모셔다 드리고....
문수공원의 한가한 아침...
벚꽃이 활짝 피었다...
가까이 잡아본다....
화단에 꽃이 만발했는데....너 이름이 몬고?
몰라도 이쁘긴 하다...ㅎ
'가족얼굴 > 아내와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낭 그리고 쇼핑 (0) | 2007.04.21 |
---|---|
4월 19일 생일 (0) | 2007.04.19 |
3월10월 결기 2 (0) | 2007.03.10 |
3월10일 결기16주년 (0) | 2007.03.10 |
봄소식과 산책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