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얼굴/아내와함께

봄소식과 산책

칭구왕 2007. 2. 22. 18:44

 

 아파트 베란다에 봄이 오셨다....

 

 모두 잘라냈는데 새잎이 돋아나고...

 

 

 

 저녁 햇살은 흐린날 따스함을 전해주고....

 

집에 돌아와 한컷 부탁하니 잡아댕겨 셀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ㅎㅎㅎ

새 축구화를 신어서 오른발 뒷굼치에 물집이 생겼다.

그래도 시원함을 못이겨 산책을 한다....첨엔 아팠지만 잘 다녀왔따..

어제 공을 많이 차서 다리도 아팠는데 풀린 느낌이고....

뒷꿈치는 얼렁 나아야 일요일 연맹전에 한 판 뛸텐데........

 

야간 둘쨋날이다..

얼렁 저녁먹고 한숨 자야것다....

 

 

 저녁 식탁의 봄 소식

 

 후레쉬 오프하니 이렇게...

 

 

 맛난 저녁 밥상이지요?

 

 아들 좋아하는 불고기

 

 

 

청국장에 푹 빠졌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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