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 봄이 오셨다....
모두 잘라냈는데 새잎이 돋아나고...
저녁 햇살은 흐린날 따스함을 전해주고....
집에 돌아와 한컷 부탁하니 잡아댕겨 셀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ㅎㅎㅎ
새 축구화를 신어서 오른발 뒷굼치에 물집이 생겼다.
그래도 시원함을 못이겨 산책을 한다....첨엔 아팠지만 잘 다녀왔따..
어제 공을 많이 차서 다리도 아팠는데 풀린 느낌이고....
뒷꿈치는 얼렁 나아야 일요일 연맹전에 한 판 뛸텐데........
야간 둘쨋날이다..
얼렁 저녁먹고 한숨 자야것다....
저녁 식탁의 봄 소식
후레쉬 오프하니 이렇게...
맛난 저녁 밥상이지요?
아들 좋아하는 불고기
청국장에 푹 빠졌다우~~~
'가족얼굴 > 아내와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0월 결기 2 (0) | 2007.03.10 |
---|---|
3월10일 결기16주년 (0) | 2007.03.10 |
07년 집안 청소 재배치 (0) | 2007.02.12 |
회사 동기 송년잔치 (0) | 2006.12.30 |
김장 담구기 (0) | 200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