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수축을 하다
목요일 동구 서부구장에 한게임하러 간다.
울산 선관위 사람들이 초청으로 방어진으로 달린다.
운동을 마치고 대공원 앞 수로에 들러 물회로 마무리 했다.
처음엔 미포구장이엇는데
잘못 알아 서부구장으로 옮기도 하다
시간이 거의 4시쯤되어 게임을 시작한다.
헉~
우리선수가 9명밖에 없다...
초청게임인데 그래도 11명은 맞춰야 하는데 아쉽다
아니 쪽팔리다.
그래도 상대편 배려로 한명 빌리고
그쪽 11명 우리 10명이 게임을 한다.
전반전 끝나고 한분이 오셔서 11대 11로 2쿼터부터 인원이 찼다.
9월 말쯤에 관공서 게임이 있어 연습삼아....
고 총무가 친구가 있어 진행된 게임...
그렇게 썩 잘하는 팀이 아니라서
무리한 운동은 아니엇지만 참 재미있는 게임을 했다.
운동 마치고
옥동 대공원 앞에까지 와서 물회를 먹엇는데
땀흘리고 배고파서 꿀맛의 물회를 먹은거 같다.
다음주 목요일엔
강동구장에 가야하는데 천연잔디구장이라서
더워도 한번쯤 밟아보고 싶은 구장이다.
많이들 와서
땀흘뻑 흘리고 정자 바닷가 회맛을 �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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