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동력파워·문수구장

양궁장에 축구하러 간다

칭구왕 2007. 7. 19. 13:17

 그동안 예선전 치룬다고 재미있었는데

28일 결승리그가 빨리 잡혀 쉬지도 못하고 바로 결승리그 준비에 나선다.

 

이번엔 정유와 8강전인데....

열심히 또 재미있는 풀레이로 이기고 싶다.

 

 양궁장 한켠 돌담벽에 앙증맞은 놈이 눈에 들어온다.

 

 모르지만 노출보정을 해본다....ㅎ

 

 다들 사뭇 다른 모양이네?

 

 

벤치가 있는 조그만 공간의 단풍나무가 사시사철 단풍이 들어있다.

때깔이 곱다.

 

 

 

 

 

 가로수 주변에 꽃나무를 심었다.

 

 

 

 

 정말 보정하니 느낌이 다르다...

 

 

 

 운동장 정문엔 홍보용 화단이 꾸며져 있고

 

 이 더운날에도 아랑곳 않고 다들 열심히 잘 뛴다.

마지막 게임은 다리가 안떨어져 포기하고 쉬고 있는 중이다.

 

 

 

 

 연사로 찍었는데 4장이 찍히나?  3장 아니고?

 

 

 

 이건 3장이네...

 

 제로

 -

 돌아오는 길에 한번 더~~~(+)

 

 이놈은 잘 못담았다....

어떻하면 담기지? 줌을 해봐도 뚜렀하지가 않다.

 

 

 단풍 나무가 어울리는 풍경

 

 

 마치고 28일 게임으로 모임을 하러 저녁먹으로 태화동으로

 

 소금구이....삼산동하고 사뭇 다르네?

 

 

 

 

 

 

 

 

 

 요놈은 양념.....ㅎ

 

몇사람이 휴가 문제로 참석이 어려웠는데

오전게임을 치루고 결과보고 움직인다고 하니 전력차질은 없겠다.

힘껏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