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동력파워·문수구장

부문장배 축구시합 예선전/결승리그

칭구왕 2007. 7. 8. 00:39

 

 

 파워팀....

그래도 올해는 연습을 몇 일씩이나 하고 부문장배에 임했으니

스스로...결과는 예선통과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오후 2시 게임이지만 혹시나 체동 도와줄 일이 없나?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절곳 스포츠 파크로 달린다.

 

창가에 비친 바위가 선뜻 눈에 들어와 반겨준다.

빨리 지나가는 차안에서 널 담는다...나올때는 못봤다....ㅎ

 

 울주군은 좋은 운동장을 많이 만들고 있다...

운동장이 산꼭대기 있어 주차장에서 보면 바닷가가 훤히 보이고 참 좋다....

우리 SK도 바다가 보이는 산꼭대기에 운동장 하나 만들면 어떨까 기대해본다.

 

 벌써 첫겜인 석화와 New FCC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다들 연습을 많이 했는지 프로팀 축구 경기를 보는거 같다.

 

 체동 동호회 회원들이 경축 프랭카드를 단상에 설치하고 있다.

수고 많았습니다.

 

 석화팀

 

 반갑습니데이~~~

 

 New FCC

 

 이제 프랭카드가 말짤하게 걸렸다.

내 생각엔 운동장 가로질러 담장에 쳤으면 좋겠드만...........

 

 노협팀

 

 오늘 게임 스케줄

 

 일요일 스케줄~

 

 정유팀

 

 더워서 본부석엔 탠트도 치고...

다 망가져서 처음엔 안�는데 처보니 그런대로 쓸만하구만....ㅎ

 

 개회식 장면

 

 체동 총무님의 간단한 부문장배 설명이 있고

 

 회장님....부회장님

 

 ㅎㅎㅎ 심심햇나? 새로산 신발도 담았네...

 

 회장님 개회사겸 당부말씀이 있었습니다.

준비해오신건지 너무나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당겨보니 정말 멋지네요...ㅉㅉㅉㅉㅉ

 

 전체 화면으로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 단체사진

 

 계전팀

 

 파워팀 점심먹고 와서 쉬는 중~~~

 

 어? 파워팀 출전하나부다....장비 검열.....

 

 첫게임은 폴리머' 팀과 한판....

폴리머 팀도 우승후보? 인데....

 

 장비 검사부터 정총무님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네요.

 

 주장 다음에 골키퍼 자리를 옮기고.....3분전

 

 이리저리 체동'으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습니다.

 

 서로 인사하기....웃는 얼굴로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합수도 준비를 많이 했는지......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감독님 한말씀

 

 잘해보자구~~~

 

 누구야~~배에다 수건 둘렀지?

 

 한판 잘 싸우고 오겠습니다.....12번 선수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파워팀 선수들

 

 운동장 들어가서 파이팅~~~

 

 강선수..회장님....단장님.....

 

 시작 휘슬~~~~~~~~~~~~~~!!!

 

 나는 언제 투입되나 긴장하는 모습인거 같네요.....ㅎ

 

 열띤 응원을 펼치는 회장님 단장님......운동장에서 그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야...한골 넣은건가? 누구지? ㅎㅎㅎ

 

 아공`~~ㅋㅋ

 

 전반전 마치고 인가요?

한골 넣고 고무된 표정들이고 만만치 않은 폴리머 팀입니다.

 

 날이 더워 단상에 올라가 관전하는 모습도 담았네요.

 

 멋쟁이들만 있네요....

 

 오호~~당겨서 한 컷~~~~좋아요~~!!!

 

 후반전 시작~

 

 다시 단장님 애를 태우고.....

 

 경기 모습이네요...공은 어디있지?

 

 전/후반 마치고....1대1로 비겼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보무도 당당한 강선수....

 

 

 폴리머 선수들

 

 파워팀 선수들

 

 충성~

 

 점심이 부실했는지....17시 게임을 앞두고 많이 먹는다.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멋쟁이 오른쪽 윙 플레이어

 

 오랫만에 수고 많은 골키퍼...발목이 많이 안아파야 할낀데.....

 

 고총무....안팎으로 수고가 많아요....

술한잔 하고 그 날씬한 몸놀림에 놀랬잖아~~~~

 

 다음 게임인 운영하고 HOU 경기...관전하는 파워팀

(운영하고 17시 게임을 앞두었기에....)

 

 안환팀과 기계장치 팀

 

그라고는 사진이 없네....아쉽네요....

첫게임 폴리머와 1대1비기고

두번째 게임 운영과 1대0으로 승리하여 전적 1승1무로 결승리그에 올랐습니다.

원년도 우승을 두번하고 이래저래 침채기를 걸치고

이번엔 잘해보자고 똘똘 뭉쳐 잘 해낸거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된 동력팀으로서 관심과 배려로 이끌어낸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차분한 준비로 다음 결승리그를 준비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