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맷돌 분임조에서
여름맞이 동력1팀 소통 한마당 잔치를 열었습니다.
시내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놀랄만한 일입니다.
자연과 어울러지 깊은 계곡 같은 농원입니다.
바로 앞 밭에는 오이가 영글고
미쳐 따내지 못한 자두가 탱글거리고 있었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족구도 한판 하고
윷놀이판도 만들고 있습니다.
전경이 참 이쁘더이다.
제가 새로산 슬리퍼입니다.
황소 + 사무실
무적의 팀이었네요?
우승했습니다.
땀흘린다고 수고도 많았구요.
황소+사무실+맷돌
막간을 이용한 고스톱 한판
동력1팀의
내노라 하는 꾼들이 모두 모였네요? ㅎㅎ
꼬끼리 vs 맷돌 + 사무실
역시나
맷돌+사무실팀이 강팀이었습니다.
팀장님과 김상종 대리님의 철통같은 수비와
엄대리님의 스파이크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는먹혀줄 실력이었답니다.
모두 아웃도어 행사를 마치고
둘러 앉아 단합의 시간을 갖습니다.
요즘을 술도 많이 안묵고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ㅎ/
근디 상림총각은 왜 일어났지?
뒤늦게
총반장님 3분이 납시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답니다.
많이 드셨는지요?
야간근무가 바빠서
여기서 그만 빠졌습니다.
허걱!
팀장님 허벅지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므찌네요.
더두 말구
분기별 한번씩이라도
이렇게 한자리 모여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로
소통의 장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Give It To Me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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