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배님들을 뵈러
약속 장소로 갑니다.
공업탑 광천 막국수
고향 제천 아파트 앞에도
광천 만국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동향이라 물어보니
거기서
사업을 하셨다네요?
오늘 메뉴는 동태찌게..
나중에 막국수 한그릇 맛보긴 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겠다.
시원하니 국물이 끝내 줍니다.
밑반찬도 그런대로
입맛을 땡기구요.
선배님들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좋은말씀 해주시는데
열정이 예전과 달라서 많이 침체된 기분입니다.
아마도
이 선배님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위치인데....ㅎ/
회장님과 셀카를 찍습니다.
모임 중에
전화를 벌벌 떨면서 받으시더니
결국 모친께서 운명하셨나 봅니다...ㅠㅠ
어쩌나요.
찾아뵙지도 못하고
사무국장님 편으로 인사만 드렸답니다.
요건
몇일전 먹은 저녁 메뉴랍니다.
집에 있는 반찬 끌어 모았다는데...
배불리 잘 먹었드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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