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봉사활동사진

2010년 용연초등학교 녹색 에너지 봉사활동(첫번째)

칭구왕 2010. 7. 6. 17:38

 

 

 

오늘 녹색 에너지 봉사활동은 용연 초등학교이다.

조금 늦게 출발하여

장비를 다 실고 난뒤에 도착하여

처음 고생을 면했다...ㅎ/

 

차를 나눠타고 용연초등학교로 향한다.

네비가 멋지다.

한방에 찾아 왔다.

 

장비를 실은 차를 기다리며 주변을 담는다.

 

 

 

 

 

 

 

 

봉사활동 장비를 실은 차가 도착하면 바쁘다.

 

이것저것 제자리 찾아 진열은 한다.

오랫만에 왔더니

장비가 반갑긴 하지만 진열하는데 서먹하여

줄다리기 장비만 튼튼하게 붙잡에 메었다.

 

 

 

 

 

줄다리기 스위치가 고장나서

여러사람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결국 해낸다.

스위치를 떼어내고 드라이버로 긴급 조치를 취한다.

(덕분에 줄다리기 생생한 사진을 한장도 못담았다는....)

 

 

 

 

 

 

 

 

 

장비를 진열하고

교실로 들어가 본다. 4-3반

 

에너지 포럼에서

녹색 에너지에 대한 강의를 한시간 했고

이번엔

태양광을 이용한 선풍기 직접 만들어 체험하기를 합니다.

 

 

 

요렇게 준비물은 4가지 입니다.

판대기/팔랑개비/모터/집열판

 

 

 

 

 

6각을 다 찍었어야 했는데

여유가 없었나???

 

 

 

녹색 에너지 신청한 반 답게 창문가엔 화분이 즐비하다.

직접 가꾸는 식물도 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만든 손 선풍기도 돌려보고 장비 실습을 합니다.

 

샘이 무서운지

질서 의식이 투철합니다.^^

 

 

어디가나 사진촬영에 정신이 없습니다.

 

 

 

 

바로 뒤에 어린이를 담았습니다.

신기한듯

손선풍기를 들고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운동장에 나가 설명을 또 듣습니다.

땡뼡인데 고생입니다...ㅋㅋ

그래도

해맑은 웃음에 행복이 넘처 흐릅니다.^^

 

 

 

 

 

 

 

날씨다 더워 다시 나무그늘로 옮깁니다.

 

 

 

오늘 내 담당은 줄다리기입니다.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드라이버로 임시 방편 사용하기에 손이 모자라 카메라를 못들었습니다.

인상쓰는 장면을 몇개 구해야 했는데.....

 

 

 

5명이 하면 줄다리기는 태양열 집열판이 이깁니다.

10명정도 하면 집니다...

 

아래부터는 태양광을 한군데 모아

후라이팬의 비엔나 소세지를 익혀 먹습니다.^^

 

아이들 최고로 인기가 높습니다.^^

귀여운 모습을 차근히 보세요~

 

그 와중에도 2~3개씩 해치우는 친구도 있습니다.

 

 

 

 

 

 

 

 

 

 

 

 

 

 

 

 

 

 

 

 

 

 

 

 

 

 

 

 

 

 

 

 

 

기전력 테스트

맘씨 좋은 친구가 많이 나온다니

적게 나온 친구가 서먹거립니다.

 

 

 

 

 

 

 

이 친구는

못됏다 하니 힘주어 힘껏 누르고 있습니다...ㅋㅋ

 

 

이제 마무리를 합니다.

친구들도 더워서 더이상 밖에 두기 힘듭니다.

우리도 덥습니다.

 

 

 

 

마지막 헤어지면서

남은 비엔나 소세지를 분양합니다.

아우성입니다.

 

굽지 않은 소세지도 마져 줍니다.

 

 

요 친구가 뭐든 적극적이고

활동적입니다.

서너개는 먹은 듯 합니다...ㅎㅎ

 

 

 

 

 

 

 

 

 

 

 

 

 

 

짐을 꾸리고 마무리 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벌써 12시 반입니다.

공업탑 로터리 독도 참가재미 집에서 물회를 한그릇 해치웁니다.

맛나게 잘 먹고

출근 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올해 들어 시간이 안맞아 참여를 못했는데

앞으로 자주 참여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