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화학의 날 기념 준우승이 너무 아쉬워
이번엔 꼭 우승하리라 맘먹고 참석한 터다...ㅎ/
프래카드가 걸렷다....
양궁장 입구엔 봄이 찾아 들고
일찍 서두른 SK에너지 선수들 한나 둘씩 모여 들고
ㅎㅎ 누구 손일까?
겨울내내 테니스 친다고 거칠어진 손이란다.
ㅎㅎ 때아닌 화장중....
늦은 스트라이커...
환한 웃음이 백만불 짜리다...
유니폼 갈아 입는 중....우리팀 일꾼이다.
동기는 주민쯩 정리 중...
감독님 벌써부터 팀구성 애쓰는 중
달수 스트라이커
누구 허벅지?ㅎㅎㅎ
새로산 축구화....30마넌짜리....우~~~~!!!!
결국 골을 넣어 몫을 다 햇다는.....
멋쟁이들 뒤에서 모하지?
새로산 축구화가 또 있네?
화장중...까꽁? ㅎㅎㅎ
역시 스트라이커는 달라~~~
최종 수비수....무릎이 절단이다....
오랫만에 나타난? 선수 입니다.
몇번 넘어지기도 했고...아직도 체력은 20대 입니다....
자자~~선발 엔트리를 발표 하겠습니다...
다리도 풀고...
잠시 시간이되어 양궁장을 한바꾸 돌아 봅니다...
사진 찍는 법을 배워 멋지게 담아 봐야 겠습니다....ㅎ
수고을 아끼지 않는 굿모닝 병원측
선수들 몸풀기 시작하고
당당히 30대 초반 선수로 엔트리에 들어 갑니다.
둘이 연습하는 장면 사진들
당당히 첫게임을 하기위해 들어갑니다.
첫게임은 부전승으로 11시 게임을 합니다.
손잡고? 랄랄라~~~
잠시 화장실 간 틈에 벚꽃도 담아 봅니다.^^
운동경기 모습입니다.
감독님 늘 노심초사....
달수선수 가랭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ㅎ
후반전 교체선수 명단입니다.....
저두 끼엇습니다...오늘도 공치나 싶었는데 투입되니 기분 짱입니다...ㅎ
ㅎㅎㅎ
마치고 나오는 선수들 표정입니다.
후반전 투입으로 이렇게 기분 좋습니다...ㅋㅋ
교체를 위해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다들 엉덩이 터지것다....ㅋㅋ
아래 사진은?
게임 마치고 2차 없다....!!
내일 게임을 위해 막거리 한잔 하면서 중부서 경기를 지켜보기로 한다....
그렇게 첫날 게임은 승리로 마치고
아쉬운 저녁과 술자리를 마다하고 집으로 향한다....내일을 위해....
난 몸도 풀리지 않아 신복초등학교로 간다.
혹시나 무거팀 공차고 있으면 한게임 하려고....ㅎㅎ 그러나 없다....없다? 왜???
한켠에 벚꽃 사진만 담은채 씻고 저녁먹고 푹~~쉬었다...
아마도 근래 들어 가장 많이 잔 날인거 같다...
저녁먹고 잠깐 잠들기로 한 것이
10시쯤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 아침에 깨었으니...
그동안
잠이 모자랐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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