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SK축구동호회

오후게임 결승전 폐막식

칭구왕 2009. 3. 22. 19:26

 

한숨자고 일어나

올라가 보니

 

분주합니다.

 

 

상대팀

대한유화와 삼성BP의

준결승전이었나요?

 

 

 몸풀고 있는 선수 허벅지...누구일까요?

 

 이 축구화도 주인을 잘못만나서 고생을 하네요...ㅋㅋ

 

 

 이제 출전 합니다.

 

 

 자칭 삐꾸'라 칭합니다.

저는 삐꾸에도 못낑깁니다...아궁~

 

 

 

 두 형님께서 이틀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되셨습니다.

늘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화 감독인데 집에 갈 준비합니다.

 

 한번 더~~~ㅃㄲ

 

 ㅎㅎㅎ

회장님 겸면쩍은 미소입니다....몬 일 있엇지???

 

 

 

 

 

 

 

 

 ㅎㅎㅎ 잘 안풀렷는가?

 

 

 

 

 드디어 꼴이 터졋습니다...

발리슈~~~~ㅅ!!!

꼴망을 뒤흔듭니다...ㅉㅉㅉㅉ 손종영 선수 입니다.

 

 이케 좋아라 합니다....

 

 

 

 

 

 

 많이 힘든 기색이 역력합니다.

체력을 안배해야 결승전에서 괜찮을 낀데...걱정이 됩니다.

 

 

 

 승리햇습니다...

 

 

 

 

 결승전을 남겨 놓고...

 

 

 강희와 달수가 달려왔습니다.

전날 공장 트러블로 회사에 불려 들어갔다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 체력적으로 괜찮을지 염려도 되었는데....역시나

달수가 제대로 힘을 못쓰고...강희도 중간에서 평소보다 움직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고메~~~이쁜 빤스.....ㅋㅋ

 

 

 게임에 집쭝~~~@@@@

 

 

 결승전 출전 기념 촬영....1명이 없습니다...ㅋ

화장실 갔나?

 

 전체 다~~모여 !!!

 

 

 출전 인사

 

 대한유화와 결승에서 맞붙다....

 

 

 걱정이 많은 감독님 표정

 

 주장 토스

 

 자리를 바꿉니다...

 

 휩슬을 기다리며...

 

 전반전 마치고 들어옵니다.

양팀다 결승전 답게 골은 없고 지친 모습들....

 

 

 

 강희가 오늘 몸이 무거웠다....

 

 

 

 

 

한화 선수 공주님인데....넘 구엽지요?

 

 

 

 

휴식을 취하며~

 

 

 

 

 

 

 후반전 교체 맴버로 등록...ㅋ/

20분도 못뛰고 다시교체...ㅠㅠ

 

 

 

 

 

 

 

 

 

 내 모습도 담겻네?

감사.^^

 아아구 다리야~~~ㅎㅎ

넘어지면

일어나는 것보다 밖을 내몰고 경기를 진행하기대문에

왠만하면 그냥 일어나야 된다...ㅋ/

 

 

 

 

 

 한골 넣었어야 하는데

 

 

 걱정스런 모습들입니다.

 

 

결국 골이 없어

연장전 10분을 하고도 골이 없습니다.

 

승부차기로 결정합니다.

 

 멋지게 성공~

 

 

 

 

 폼이 예술입니다...

먹었습니다...ㅋ

 

 

 

 

요케도 먹었습니다.

 

 

 

 ㅎㅎㅎ

 

 슈~~~ㅅ !!!

 

 이룬 게임중에도 골포스트 맞더니...

쾅~~~!!!

벼락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준우승 햇습니다.

잘 잘 잘 햇습니다.

 

 

 

 

 

 수고 했으~~~

 

 

 퇴장 준비

저녁은 삼산에 신선횟집으로~~

(달수가 추천)

 

페막식을 거행합니다.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열심히 뛰어주고 밀어준 모든 체동 회원님 감사 합니다.

아울러 회사차원의 지원과 독려가 있었더라면...하는 바랩도 있습니다.

아우성치고 고함쳐주는 대한유화팀을 보면서 부러움도 없지 않았고.......

운동장에서 SK 에너지'를 가슴에 달고 뜀박질 치는데 밤새 일하고 눈도 못뜨는 선수...

아침 근무를 마치고 나와 땀흘리지만 헛발차는 모습...조금 애처롭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도 우리가 누굽니까?

하구잽이들 아닌지요. 다음달 굿모닝배에도 출전을 합니다.

한껏 더 몸을 추스리고 마음을 다잡아 4월에 있을 굿모님 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합니다.

체동 핫팅~!!!

 

 

 

 

 

 강희선수

 

 손선수 맨발로....

 

 여기까지....ㅎ/

저녁 약속이 되어 있어서 다음 장면은 없습니다.

 

맛난 저녁과 시합에 대한 이야기들 나누셨겟지요.

모든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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