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동력파워·문수구장

7월 12일 임페리얼컵 대회 출전

칭구왕 2008. 7. 13. 14:45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임페리얼컵 축구 시합이 있는 날이다.

야간하고

국밥 한그릇 하고 집에 들러 카메라를 챙긴다.

 

멘트가 맘에 들어

제일 앞으로 갖다 놓는다.^^

 

남자들은 축구에서 인새을 배운다.

 

놀토라 식구들 잠이라도 푹자라고

준비해서 야간출근햇는데

그만

카메라를 안가져 가서 부산을 떨어 잠을 깨우고 말았다.

 

 

 문수 컨벤션 센터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문수 보조구장으로 간다.

 

 

 

 오늘 K리그?

방송국차가 아침부터 준비중이다.

 

 

 

 

 

 

 

 헉~

벌써 선수들 도착하여 준비중이다.

 

 

 

 

 

 

달수 선수 등장

 

SK에너지 선수 명단

 

 

 

 

 

 

 

 감독님 어서오세요~

 

 

 

 회장님 운동장을 가로질러

원맨쇼도 하시공~

 

 

 

 

 

 

 딱 걸려어~~~!!!

ㅎ 지송~

 

 

 

 

 회장님 오셨습니까?

깍듯한 인사를 한다...ㅋ

 

 

 화장 중~

 

 

 

 난 오늘 15번

 

 

 

 

 멋진 몸매~

 

 

 

 요건 무슨 시추에이션?

 

 

 이벤트로 한켠에 공차넣기 게임을 한다.

 

아이구~아쉽네요~!!

ㅋㅋㅋ

아이구 안타깝습니다~~~아~~!!@

 

 

 혹시 성씨가 변'씨 아니유? ㅎㅎ

 

 

 

 언제?

 

 

 

 

 ㅎㅎㅎ 임페리얼 12년산?

 

 

 꼬맹이가

공을 갖고 놀다 철문 뒤로 빠졌다....

 

 

 

 

 들켯지롱~~~@

 

 

 

 

 

 

 잘~생겼다....

 

 개회식을 위해 모여드는 선수들

19명인데 18명 참석

 

비겻을 시에 무조건 패~!!!

 

 

 개회식이 시작된다.

 

 

 SK 선수들

 

 

 첫게임 상대인 '남부산 우체국'

 

 

 국기에 대한 경례~

 

 

 

 

 아빠와 공주

 

 

 그라운드를 담는다.

 

 

 

 회장님었지요?

 

 

 아까 오다가 넘겨다 본

'나를 따르라'

술을 따르라는 말이네....ㅎㅎ

 

 

 

 

 이벤트가 있엇던 곳

개회식 하고나서 바로 철수한다.

 

 

 

 황선홍 인가요?

갠적으로 넘 좋아하는 선수인디...

넘버 18번 

 

 개회식 마치고 사인볼 잡고 좋아하는 선수

 

 공주야~

넘 참하다~

 

 

행사 책자에 실린 SK선수단

 

 

 화장을 한그야? 그림을 그린그야?

 

ㅎㅎㅎ

역시 SK 대표 마스크인가?

 

인정합니까요~~~???

 

 감독님 그리고 코치님

고민에 빠지고~

 

 

 첫게임 출선 선수들

 

 감독님 확실한 작전지시가 있고

 

 심판진들도 몸풀기

 

 ㅎㅎㅎ

선수도 못뛰고 사진만 박았다.

 

 검열시간...

 

 GK

 

연습하는 모습 몇장

 

 

 

 

 

 

 

 멋진 SK 출전 선수들~

 

 

 

 

 핫팅~!!

 

 

 

 달수님!

오늘 컨셉이 죽였어~~~

 

 

 

 

 총무님~

오늘 너무 애쓰셨네요....

덕분에 늘 좋은날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합동 사진이네?

 

 주장 토스

 

 

 

 

 

 

 

 

 전반전 마치고

정말 덥고 땀이 비오듯 했는데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많이 뛰고 수고 했지?

몸살 난거 아니지?

 

 자기랑 나랑 30대 초반선수라서

교대로 뛸수 밖에 없었다네..ㅋ/

 

자기 컨디션 좋아서

난 덕분에 푹~잘 쉬었다네....ㅎㅎ

 

 

 게임이 좀 안풀렸지?

 

 자자~~힘내서

후반전엔 잘 해보자고~

 

 

 

 애타는듯

총무님 한시도 가만 못있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물 공수도 하고...

 

 

 

 

 감독님

외로운 응원 시간

 

 

 

 

 

 

 

 

 

 선수교체

 

 

 

 

 

 갑자기 앞에 꼬맹이 들이 나타났다.

 

 

 

 ㅉㅉㅉㅉ

결국 힘겹게 1대 0 승리

 

4강 진출

 

 

 

 

 SK 선수들

너무 수고 많이 했습니다.

 

 

 

 

 

 과장님도 일찍 오셔서

선수들 등때기 후려쳤심더~~ㅋ

늘 고맙습니다.^^

 

 

 

승리가

감독님을 이렇게 멋진 사내로 만들어 줍니다...

 

 더운데

 

 넘 수고 했어요~

 

 

 ㅎㅎ

 

 뛰지도 않고 수박만 축내고....ㅋ/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더운 날이었다우~~

 

 

 

 최종 수비수

 

넘 고생 많았지???

 

 앙~~

달수님 서너골은 넣었어야되는디...

 

 

 

 

 

 

 ㅎㅎㅎ

 

 

다음 게임은

2시쯤에 s-oil 팀이다.

 

 

 

 

 

 

 

 작전 지시

미리 한두게임 하면서

발만 맞추었어도 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꺼란 생각....

 

 

 

 

 

 

 배야? 가슴이야?

 

 

 

 

 조끼를 입어야 했다.

 

 

 전반전 마치고

 

 

 

 잘 안풀려서 넘 힘들어 한다.

 

 

 

 

 

 

 

 

 

 

 자자~

후반전 힘내서 열심히 뛰어 보자구~~

 

 

 

 

 

 

 

 

 또 꼬맹이~~~

안뇽~~~ㅎㅎㅎ

 

 

 

 

 

 

 

 

 

 

 

 

 

 

 꼬맹이도 함께 화이링~~`

 

 

 

 

 

 

 

 

 

 

 

 

 

 게임 마치고...@@@@

 

더운날 너무 많이 고생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고개도 들 수 없고

 

 점~~말~~

수고 많았습니다.

 

SK 선수들 힘내고 핫팅~~~!!!

 

 

 중계석을 담아본다.

 

 

 이제 짐정리하고

점심겸 저녁겸 배채우러 간다.

 

아마도 오전게임하고

일찌감치 점심을 먹고 한숨 잤더라면 좋았을꺼란 생각도 해본다.

 

오전게임에 힘을 많이 써서

오후 시간대에 힘이 부쳤나 보다.

 

 

4강전 패배를 안고 철수~~~

 

 다시 문수 컨벤션 센터 주차장으로~~

 

 

 잠깐 비온 뒤에

장미공원을 찾아본다.

 

물을 뿌리고 있다.

 

 

 

 

 

 

 

 

 

 

 

 

 

 

 

 

 

 

 

 

 

 

 

 

 

 

 이놈이 맘에 든다.

 

 

 

 

우미관들러

삼겹살과 갈비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칵테일 준비중인 감독님~

 

 

 

 자자~~

수고했고~~건배~~!!!

 

 

 

 삼겹살

 

 계란찜

 

 오징어 부침

 

 메추리알 장조림

 

 호박

 

 후루루~~앗 뜨거~~ㅋㅋ

 

문자질 하는 선수는 누구? ㅎㅎ

 

 삼겹살도 익고

 

 갈비도 노릇노릇

 

 고기 굽어 준다고 수고 했어요.

 

 

 ㅎㅎㅎ

누가 만들어 놓은 배세주?ㅋㅋㅋ

 

맥주인지 임페이얼인지....

 

 야간하고

힘들었던 하루였던거 같다.

 

집에 도착하니 3시정도...

'나 출굴할때까지 깨우지 마세요~~'

하곤 10 땡~할때가지 잤다.

 

이정도면 주말 가정관리는 100점짜리 아닌가? ㅎㅎㅎ

 

SK선수들

토요일에 쉬지도 못하고 참석하여

모두 한마음되어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고

다음 게임엔

미리 미리 서너게임 정도는 선수들 모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꼭 있기를 바라며

 

OK~SK~!!!

를 외치며 몇시간 같이 한 시간들이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모두 수고 했습니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