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동력파워·문수구장

2012년 12월 11일 코끼리 분임조 송년사진(폰사진)

칭구왕 2012. 12. 12. 09:31

 

개인적으로

많이 바빳던 임진년 한해였다.

 

흑룡이라고 떠들썩 했던

시작을 뒤로한채

아듀~~~2012년!

 

몇일 남지 않았네....

 

내년 뱀때해도

무척 바빠서

어떻게 시간 가는줄 모르길 기대한다.

 

 

폰 사진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추억 쌓기엔 충분하다.

 

 

 한참을 먹은 뒤 인듯 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은 없는 듯?

20년 넘게 이리저리

조를 빠꿀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니까.

 

 

 

중균이 행님하고는

송년 잔치를 오랫만에 하는 것 같다.

 

예전 어느 곳에서

행님만 참석한 송년회는 한 듯 하고.

 

 

 

 

민규씨랑 3조 같이 있었구

이번에 2조로 옮겨온 더블빽 동기다...ㅎㅎ

이제 뭐

다들 늙어서 제자리 찾은 듯 하니

서로 실수 하지 않도록

챙겨만 주면 될 듯 하다.

 

짬밥이 좋은 거 같다.

 

 

 

21년 산

입수구리에 닿기만 해도

타들어 가든데...

 

내잔....?

총장님 드시는 거 같던데....ㅋ/

 

 

 

어?

총장님이네.

 

안전사고 없이 잘 보냈고

안전사고 없이 잘 보내자고.....ㅎ/

 

 

정팀장님 사모님

몇번째 보았지요?

그리고 우리집사람.....그리고 동기....중균행님 형수....남선배 사모님

 

 

 

유기사...말없이 일할땐 몰랐는데

다정다감하고

말도 잘하고....

 

요즘 18개월 아들의 재롱에...

또 다음달 태어날 2세에

꿈이 부풀어

날밤가는 줄 모른다고..

 

 

 

 

 

소고기가 제법 맛있었다.

 

아침에 공차고

점심 얻어 먹ㄱ

 

저녁에 가기전에 운동 조금하고 갔더니

배가 고파서

많이도 먹은 듯 한데....

 

총무~빵꾸 안났나?

 

 

 

 

팀장님

배를 가려야 한다믄서....ㅋ/

 

동력팀 내년엔 더 많은 예산을 따서

더 많이 일을 하자고 하신다.

 

회사와서

바쁘면 시간도 잘 가고 좋지요.

 

모두 좋은일 가득하길...

 

 

 

 

사모님 대표

강병호 총무님 사모님

 

말씀도 잘하셔~~~!

 

 

 

 

 

동기야~~

오늘 말이 쫌 많았제~~

하긴 멀쑥하니 앉아 있는 것 보단 낫지모~~

 

마누라

오른쪽 귀가 아푸다더라..

오빠야가 너무 소리 질렀대`~~~ㅋ

 

 

 

이렇게 좋을까요?

총장님 표정에

사랑이 가득합니다요~~~

 

 

 

 

팀장 사모님

 

 

 

ㅎㅎㅎ

다들 표정관리를 하셨네요?

몰랐어요`~~

 

 

 

남선배 사모님

어? 2차에선 초반에 뵈이시더니

사라졌대요?

 

오래 서 계시면 사투리 나온다꼬..

집이 경주래요~~~

 

 

 

 

늦게 도착한 보미

공연이 있었나 봅니다.

 

아궁~~아빠가 없어서 서운했겠다.

 

날짜가 그리 맞았나 부네....

 

어엿한 아가씨네...

그래도 날 기억할 줄 알았더니...ㅋ/

 

 

 

 

2차 호프집입니다.

 

누가 뭔 야그를 했는지..../

얼굴에 웃음 가득입니다.

 

 

 

 

늦은 참석에

멋진 인사에.....늘 바쁜가 봅니다.

 

바쁜게 좋지만...

 

 

2조 여러분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도

꾸준히 뛰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