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이 바빳던 임진년 한해였다.
흑룡이라고 떠들썩 했던
시작을 뒤로한채
아듀~~~2012년!
몇일 남지 않았네....
내년 뱀때해도
무척 바빠서
어떻게 시간 가는줄 모르길 기대한다.
폰 사진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추억 쌓기엔 충분하다.
한참을 먹은 뒤 인듯 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은 없는 듯?
20년 넘게 이리저리
조를 빠꿀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니까.
중균이 행님하고는
송년 잔치를 오랫만에 하는 것 같다.
예전 어느 곳에서
행님만 참석한 송년회는 한 듯 하고.
민규씨랑 3조 같이 있었구
이번에 2조로 옮겨온 더블빽 동기다...ㅎㅎ
이제 뭐
다들 늙어서 제자리 찾은 듯 하니
서로 실수 하지 않도록
챙겨만 주면 될 듯 하다.
짬밥이 좋은 거 같다.
21년 산
입수구리에 닿기만 해도
타들어 가든데...
내잔....?
총장님 드시는 거 같던데....ㅋ/
어?
총장님이네.
안전사고 없이 잘 보냈고
안전사고 없이 잘 보내자고.....ㅎ/
정팀장님 사모님
몇번째 보았지요?
그리고 우리집사람.....그리고 동기....중균행님 형수....남선배 사모님
유기사...말없이 일할땐 몰랐는데
다정다감하고
말도 잘하고....
요즘 18개월 아들의 재롱에...
또 다음달 태어날 2세에
꿈이 부풀어
날밤가는 줄 모른다고..
소고기가 제법 맛있었다.
아침에 공차고
점심 얻어 먹ㄱ
저녁에 가기전에 운동 조금하고 갔더니
배가 고파서
많이도 먹은 듯 한데....
총무~빵꾸 안났나?
팀장님
배를 가려야 한다믄서....ㅋ/
동력팀 내년엔 더 많은 예산을 따서
더 많이 일을 하자고 하신다.
회사와서
바쁘면 시간도 잘 가고 좋지요.
모두 좋은일 가득하길...
사모님 대표
강병호 총무님 사모님
말씀도 잘하셔~~~!
동기야~~
오늘 말이 쫌 많았제~~
하긴 멀쑥하니 앉아 있는 것 보단 낫지모~~
마누라
오른쪽 귀가 아푸다더라..
오빠야가 너무 소리 질렀대`~~~ㅋ
이렇게 좋을까요?
총장님 표정에
사랑이 가득합니다요~~~
팀장 사모님
ㅎㅎㅎ
다들 표정관리를 하셨네요?
몰랐어요`~~
남선배 사모님
어? 2차에선 초반에 뵈이시더니
사라졌대요?
오래 서 계시면 사투리 나온다꼬..
집이 경주래요~~~
늦게 도착한 보미
공연이 있었나 봅니다.
아궁~~아빠가 없어서 서운했겠다.
날짜가 그리 맞았나 부네....
어엿한 아가씨네...
그래도 날 기억할 줄 알았더니...ㅋ/
2차 호프집입니다.
누가 뭔 야그를 했는지..../
얼굴에 웃음 가득입니다.
늦은 참석에
멋진 인사에.....늘 바쁜가 봅니다.
바쁜게 좋지만...
2조 여러분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도
꾸준히 뛰어 봅시다.
'축구와 함께 > 동력파워·문수구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팀장 이취입식(2조 NAC동력과 함께) (0) | 2013.02.07 |
---|---|
코끼리 신년회식(남울산 횟집) (0) | 2013.01.27 |
2조 야유회(정선 스키장) (0) | 2012.12.06 |
아침 조기축구 (0) | 2012.11.22 |
2조 전입 환영식(고맙습니다) (0) | 201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