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봉사활동사진

혜인학교에 가다

칭구왕 2009. 7. 2. 22:09

 

오늘 봉사활동은 혜인 학교에 간다.

오후 근무라 출근이 걱정 되지만 미리 신청한 봉사 활동이라

이른 아침 아들래미 학교에 데려다 주고 문수구장 장미원 들러 소화를 시키고

울산 대공원 남문으로 달린다.

 

장애인 학교라 부담은 되지만

뭐 몸으로 부딪히면 가능하겠지~~한다.^^

 

 

작년에 설립했나부다.

반구동 살때 이곳에 물뜨러 자주 왔었는데 이젠 시내 중심가가 되어 버렸나 부다.

 

오늘은 울산대 동아리가 참석하여 조금 수월한 시간이 된 듯 하다.

다음번에도 녹색 에너지 실습활동이 있으면 같이 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현장학습 준비를 마치고

 

 

 

 

태우라 했던가?

태양열 손 선풍기를 만들어와 좋아 한다.

건강하게 훌륭한 사나이가 되었으면 한다.

산꼭대기라서 그런지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오늘 먹은 점심 밥상이다.

밥을 많이 가져오고 반찬이 적어 결국 옆에 앉은 선생님 김치를 얻어 먹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사진을 몇장 못찍었다.

다른 팀에서 찍었으니 나중에 보면 사진 있겠지...

 

오늘은 그냥 조용히 술한잔 하고 싶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