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들
하이에나 철수하고 난뒤 서둘러 하산을 한다.
터널로 숨어 버리는 꽁지
내려갈땐 뒤도 안돌아 본다? ㅎㅎ
잠시 전망대에서
보이나요?
빛줄기가..........시간이 더 있었으면
빛내림을 충분히 담아 볼 수 있을텐데...
잠시 휴식중
이제 막바지에 닿았습니다.
철철 흐르는 계곡물에 손도 씻고 얼굴도 문질러 봅니다.
신발을 담아달라고 했는데...ㅎ
이제 다시 유가사에 닿습니다.
저녁 햇살을 받아 등이 반짝입니다.
새로 단장된 모습은 별로다.
뒤로 걸으며 다리를 푸는 중...
둘이 많이 친해졌네.....ㅎ
마무리 하이파이브~
내려가는 차창으로...
잠시 주차장에 들러 하산주를 한다?
결국 못하고 내려간다.
아지메 씨끄럽고...주방이 지저분하다나? ㅎㅎ
한참 내려가다 간판이 보여 차를 멈춘다.^^
막걸리에 두부라....정말 맛있드라...ㅎ
찹쌀 도너츠도 맛나고
술한잔 먹은 내 혈압과 맥박이다.^^
152/84 그리고 75회
다들 오손도손 이야기에 집에 갈 줄 모르고
혹여 지나가다 배가 고푸면 들러 하산주로는 괜찮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잠시 길가로 나가 유가찹살 분위기를 담습니다.
돌아친 대견봉
거리에 나서서
증거 자료로 남기려 했는데...
불을 안붙엿다...ㅎㅎ
고속도로를 달리며 돌았던 능선을 담아 본다.
이번엔 김기사가 수고 했다.
언양 휴게소?
누가 찍었지? ㅎㅎㅎ
화장실 간 사이 기사님이 찍었나 보다.
집에 돌아와 귀가 신고를 한다.
조원들과
하루 뜻깊은 산행을 마치고 집에 닿는다.
기분 좋다.
함께 해서 더 좋다.
행복 껴안고 또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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