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SK배구 동호회 월례회를
옥동에 있는 수미강 횟집에서 치룬다.
사장님께 말만 잘하면 DC를 해주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면 더 받기도 하구요...ㅎ
이번엔 도다리 한젖가락 했습니다.
한참 먹다가 생각이 나서 도다리를 찍어 봅니다.
울님들 표정을 담아 봅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여자분은 아가씨이며 염헤영'이라고 했나요?
앞에 흰옷 입은 아저씨랑 친구라네요.
건강한 남자 있으면 중매 부탁드립니다.
요기부터 몇장은 김봉열 주포'가 담은 것인디....수준급입니다..ㅎ
오랫만에 지도 얼굴을 디빕니다....이쁘게 봐주세요~
요것이 도다리 지느러미 무침이라네요.
맛이 끝내줬지요? 부회장님~~~
사외 감독으로 열의를 가지고
SK배구단을 이끌어 주십니다....많이 오시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문님이 손님을 접대 하십니다.
토스맨은 토스맨을 알아본다...
뭐 이런건가요? ㅎㅎ
자리를 옮겨 또 한잔 합니다.
오늘 월례회 중 가장 많이 술을 마신것 같습니다.
다들 한잔씩에 배구단을 짊어지고 이야기 꺼리가 많아집니다.
참, 다들 잘 생겼습니다.
고문님은
무릎 인대가 찢어져 한달 넘게 운동을 못하고
다음달 부터는 몸 풀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발그레 하니 보기 좋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ㅎㅎ
이렇게 운동하고
월례회를 하면서 늦은 저녁도 했습니다.
암쪼록 많은 회원이 나오셔서
다가올 4월 남구청장배 원년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SK 배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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