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동력파워·문수구장

2008년 동력담당 춘계체육대회(개회선언까지)

칭구왕 2008. 5. 18. 09:54

 

개인적으로 오늘은 참 바쁜날이다.

청명회 종일 모임과

팀 체육대회 그리고 고향모임...ㅎ

 

결국 결정못하고 제자리 스톱~~~

 

오전근무 마치고 조기 교대하고 여천초등학교로 달린다.

 

 아침근무에 11시 45분이면 먹던 점심을

13시가 되었으니 카메라도 눈에 안들어온다.

 

우선 눈치볼 것도 없이 배부터 채우고 카메라를 집어든다.

 

 일찍오셔셔 준비하신 상부상조 회장님 총무님 이하 운영진께 감사를 드린다.

 

 다들 오랫만인가?

얼마전 조별 리그전 치루고 처음이니 오랫만이긴 하다.

 

 박 상무님 오셔서 축하를 해주신다.

동력팀 행사엔 빠짐없이 오셔서 어깨를 두드려 주시는거 같다.

 

 한자리하시고

 

 늘 건강관리를 잘 하시나보다

살도 없으시고...늘 그렇게 건강하시길

 

 OB팀 맴버도 오시고

 

 다정한 척? ㅎㅎㅎ

시계가 풀려서 다시 묶어 주시나 보다.

딸래미 같겠지.....ㅎ

 

 황차장님 이제 많이 연로하셨습니다.

그래도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자주 뵈어서 좋습니다.

 

 OB팀 반기시느라 바쁘신 공장장님

 

안녕하시지요?

말씀도 못나눴습니다....건강하십시요.

 

 뒤쪽엔 삼겹살 파~리가 열립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다들 배고푼가 봅니다.

 

 박상무님도 한잔 하시고

? 본디 술을 안드시는데...

 

 고기판에 뛰어들 판입니다...ㅋ

 

 지글지글....

고기도 익고 얼굴도 익었습니다.

 

 삼겹살 뒤집는 손길이 바쁩니다.

 

 누구 손이 더 빠른지....

어느 것이 내 손일까? ㅎㅎ

 

 

 척척 손에 얹어서 한입~~아~~~~!!!@

 

 담배맛도 기가 찹니다.

 

 술은 고대리가 다 먹은거 같애~~~

 

 

 

 

 아이공 맛잇겠다....

나두 한입 주지~~

 

그라고 보니 삼겹살은 한점도 못먹엇네....ㅠ

 

 총무님 목이 타시나 봅니다...ㅋ

 

 

 몰래 카메라에 잡혓습니다.

뇌물 없으면 입 떡 벌어진거 올려 드리겠습니다...ㅎ

 

 

 

 두분이 무슨 말씀을?

 

 

 차마 앞에서 담질 못하겠고....

 

 뒤에서 봐도 알꺼 같애~~ㅎㅎ

 

 참말로 맛있것지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동기야~

우리도 많이 늙었다....ㅍㅎㅎㅎ

 

 판벌여 놓은거 찍는지 아라찌요? ㅋㅋㅋ

 

오늘 동력팀 체육대회를 위해 애써주실 아주머님들....

 

 나두 한입주지~~~ㅎ

 

 

 역시 멋쟁이는 카메라를 알아본다니깐...ㅎ

 

 

 

 OB팀 좌석입니다.

선뜩 찾아가서 인사를 드릴수 없어요.

오실때 인사만 꾸뻑 드리고 찾아 뵙질 못햇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들 되셨는지...

 

  

 오잉?

 

 넘 좋아하시는거 같애~~~ㅋ

 

 드셔 보세요~~~

 

 총반장님...아~~

 

 

 

 증말 먹음직 스럽게 드십니다.

저절로 살로 가겠습니다.^^

 

 개인사진을 몇장 담았습니다.

 

 

 

 ㅎㅎ 박부장님.....

 

 자자~

이제 밖에 나가서 개회식 합시다~~~~

 

 마지막 남은 테이블...

총무님 말씀 안듣고 끝까지 개깁니다...ㅋㅋㅋ

 

 건배~~~

 

 ㅎㅎ 맛잇나요?

 

 에이구 짓궂은 지대리님~~~

 

 참 맛있게 생겼지요?

나중엔 좀 모자란 듯 잘 먹었지요?

 

 이제 개회식 준비가 되어 갑니다.

 

 

 가정적인 이대리님

 

 장남 이름이 현준이라 했나요?

참 보기 좋습니다.

 

 아아~~

 

 

 

 회장님 개화사

 

 

 객석을 둘러 봅니다...ㅋ

 

 행님~~

 

 

 

 

 회장님의 개회선언

참 술이 좀 독한데 다음엔 조금 약한놈으로 주세요...ㅎ

 

 

 

 

 공장장님 말씀

요즘 많이 힘드시지요.

그래도 늘 저희들 챙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ㅉㅉㅉㅉ

사뭇 진지합니다.

 

 부장님 오늘 몰카에 제법 걸리셨습니다....ㅎ

 

 오늘의 카메라맨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 입니다.

멋지지요?

 

 OB대표로 한말씀

내년..아니 가을에도 또 뵈었으면 합니다.

 

 

 

 총반장님을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칩니다.

ㅉㅉㅉㅉㅉ

 

 

 넘찐하십니다.

저녁에 효과가 있던가요? ㅋㅋㅋ

 

 

 

 

 김부장님.....

 

 

 아들님 모시고 점심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그라고 보니 아들래미하고 대화를 못나눴네...

다음에 기회를 한번 주세요...ㅎ/

 

체육대회 1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