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SK축구동호회

12월 21일 체동 정기총회겸 송년잔치

칭구왕 2007. 12. 22. 01:40

 

 오늘

 체동 정기총회와 송년잔치가 있는날!!!

 

 

 대청횟집이라고

음식이 깔끔하니 맛나게 잘 먹었다.

 

비가 추적거리는 밤이었다.^^

 

 쪼금 흐렸네?

 

 오징어? 무침인가?

 

 남정네들 정력에 조코~

가시네들 피부에 좋은~

 

맞나? 울님들 확인해 본 사람~~~손들어봐요~~!

 

 빈속을 달래기 딱인 죽'이다.

 

 과매기도 한사라 나오고

미역이 없다? ㅎㅎㅎ

 

 새우도 고 칼로리인데....

 

 체동 멋쟁이들 담습니다.

(Mr. Lee 난 어디 보고 있는지 알지롱~~~ㅋ)

 

 이봐봐~~~넘 멋쟁이지?

 

 해물 모듬이네요.

 

   

 

 부회장님하고 영원한 달수

 

 ㅎ~나두 한컷

Mr. Kim 느끼는그야? 지긋이 눈도 감고~~~ㅎ

 

 회장님~

 

 한상에 딱 4개만 나오는 알무침

 

 한입 물면 죽이겠지요?ㅎ

 

 

 정말 죽였습니다요~~~

 

 본격적인 회가 나온다.

 

 흐미 한젖가락 듬뿍 떠

쌈싸서 한입 넣으면 죽이겠지요?

또 먹구잡네~~~ㅎㅎㅎ

 

 

그래서

시법 들어갑니다.

오늘의 모델은 진규행님~~ 

 1. 우선 쐬주 한잔 쪽~들이키고

 

 2. 이케 입이 찢어져라 알쌈을 넣으면...

 3. 요로코롬 맛난거 즉인다니껭~~~ㅎ/

 

 그 잘난 얼굴 안보여 줄끼라고~~ㅎㅎㅎ

누군지 모르겠지요?

아~~~그 이짜나요.

몰래 모임에 와서 사진에 담기면 안된다고 절래절래 손을 저었던 멋쟁이...ㅎ

 

 아직도 아무도 손대지 않은 ㅇㄷㄹㅅ

 

 서둘러 한점 담아 초장에 버무린다.

 

 맛나겟지라?

한입 아~~~~하세요!!!

 

 술빙이 맘에 드는 걸요?

저 자태하며 오늘 잡아 먹으면 좋겠습니다.^^ㅋ

 

 게도 나왔는데

찢어서 먹기 힘들어 손도 안되었는데....ㅎ

 

 

 한때는 체동 주치의도 했었는데

강진수 그라고 저쪽엔 상수씨와 감독님

 

 비가 내려서 그런지

미역국이 제맛 아니었나요?

 

 잘생긴 체동 맴버만 모았습니다.

인정???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공손히 회장님께서 친수

 

 오른쪽 손의 주인공은 누굴까?

 

 다시 건내받는다.

오른쪽 손의 주인공이 궁금하다...

 

 강진수? 아닙니다요..

누군지 아는 사람~~???

 

 한해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체동을 위하여~~~

맞지?

이런야그 한거 마자요???ㅎㅎㅎ

 

 

 결국

오른쪽 손의 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누군지 아직? ㅎㅎ

 

 고추속에서 따라지는 쏘주 맛이야~~

아주 일품입니다.

고추가 쏘주의 독한 맛을 없애고 허들어지게 만든다나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진규행님요~

오늘 한잔 빨자 하드만 내내 웃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모두가

후배들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회장님 얼굴이 무얼 말하는지.....

 

 이번엔 부회장님이 진규 행님께~

모하는 SITUATION !!!

 

 자~행님도 한잔 받으시와요~~~ㅎ

찍을땐 몰랐는데

주전자 아래로 흘켜보는 님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한잔이?

부러웠나보다....ㅎㅎㅎ

 

 아예 공을 들여 고추가 시들겠다...ㅋ

 

 안주가 없어진걸 보니

슬슬 술끼가 돌기 시작하나 봅니다.

 

 체동의 기둥만 모였습니다.^^

든든합니다.

 

 한잔 받으시고~~~

 

 오늘의 이벤트 한잔 먹을라꼬~~~

이만이 델꼬 오지 그랫남???

 

 체동 마스코트 인데...

 

 요건 또 무슨 시추에이션?

디카의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제 간단히 20분만에 정기총회를 마치자고~~~

 

 재미써서 술빙을 담아 봅니다.

아이디어가 대통령상 감입니다.^^

 

이렇게 모든 삶이 해학과

정이 넘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기총회 시작~

 

 바로앞 회장님과 감독님

 

 회장님 인사말씀

 

 에~

 

 

 또 에~~~

 한해동안

체동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 드리고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맞나요?

 

 그런 의미에서 건배~~

 조용하다 건배소리에 떠들썩 합니다...ㅎ

 

 다음 말씀은....

 

 

 

 원우 선배님의 껄떡쇠 타령을 들어보겠습니다.

 

 남자가 말이야~이정도는 걸쳐야쥐~~~!!! 허걱~~!!!

 

 그럴려면 말이쥐~~~!!!

 

 덜렁거려야 하거든?

 

 뭐가???

 

 이야기에 요는

덜렁거려야 주전자를 걸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축구가 최고라는 말쌈~~@@@

새겨 들으셨는가???ㅎㅎㅎ

 

 에공? 이쁜짓을 다 하십니까???

 

 자~

덜렁쇠를 위하여~~

 

위하여~~복창~~!!!

 

 일순배 돌고~

 

 또 돌고~~

 

 요로코롬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니께~

운동장에서 그 터프한 모습은 없어질라카네~~~ㅎㅎ

 

 일만님~~~

그런다고 누군지 모를까봐?

 

 총무님 들고 계시는기 모유???

 

 벌써 매운탕이?

아니다 이것도 별미식으로 나온 메뉴~

 

     

 자자 내말좀 들어봐라잉?

 

 요러쿠 저런데~

 

 느그덜 생각은 어떠냐? 잉?

율희 너 말이여~~!!!ㅋ

집중하랑께롱

 

 지지배 치마단과

 

 연설은

 

 짧을 수록 조탐서 혼자서 30분 이야기 한거 맞지유?

(모가 저리 재미있었을까잉? 궁금하네~~~)

 

 일만님도 한마디 거들고~

 

 이곳저곳 풍경을 담아 봅니다.

 

 

 상수님 의견은 어떤거지라?

내가 술이 취해서 감이 안오네~~ㅋㅋㅋ

 

 취한 모습?

내가 취햇나? ㅎㅎㅎ

 요로코롬 잘 생긴 얼굴인디...

가시나들 훌러덩 치마끈 풀겠다....아궁~~~넘 멋져~~~!!!

 

 영만씨~~~넘 보기 좋아~

운동장에서도 자주 보자구~~

 

 이찌요~~

이건 아니라고 봐요~~~ㅎㅎㅎ

 

 일식씨~

회칙에 미꾸라지 들어씨요?

 

 전회장님과 총무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구단 얼마쯤 될까?)

 

 그러니께~~

 

 

 감독님하고 건배제의

 위하여~~!!!!

 

 짠~~!!!

 

 이거이 무슨 SITUATIO???

회비 인상건 찬반 투표인가보다.

 

 회장님도 한말씀

 

 

 부회장님

 

 오달수~

정말 멋져~~~!!!!

 

 

 이봐~~

처음엔 가리드만 이젠 V까지 하신다 이말씀..

소문 다 났시유...참석한거~~ㅎ

 

 감독님

이번엔 회장할라꼬 왔는데....C !!!

 

 강진수 선수 올해만 참아달라꼬~~~

 늘 챙겨주는 영우씨~~

복받을껴~~~

(주무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든데....회장님!!)

 

 이렇게 알뜰해요~~~

회장 연임

부회장 안관습/이채경님

감독 이성모님

 

 

 진짜로 매운탕 나와땅...근디 배부른지 맛이 별로다...

 

 알밥이 정말 맛나게 생겼지라?

아무것도 안먹고 먹어봐야 하는디

이제

술로 맛을 잃었는데 알밥을 준다....ㅎ

 

 

 차가닥 차각 비벼서...

 

 열심히 ~

 

 하겠습니다....

 

 행님~~~!!!

 

 감독님

 

 두분이 건배제의

 

 

 부회장님 두분과 감독님

2008년 체동 발전을 위하여~~~!!!

 

 건배~

 

 

 

 

 

 

 체동 신입생들? 인사 시간 

 

 

 

 

 

 체동의 새로운 시대를 다짐하면서~

 

 건배~

 

 

   

 

 영만님~

 

 

 일식님~

잘 부탁 합니다....?

 

 스트라이커

요즘 허리가 고장나서 운동장에서 본지 오래되었는데

2008년엔 회복되어 뛰는 모습 기대합니다.

 

 셋이 모여서 건배제의

 

 

 

 브랜딩? 

 

 건배~~~!!!

 

 

 강진수

 

 이영우

 

 

 

 

 박해성

 

 

 

 

 셋이 모여 건배~~~

셋이는 동기랍니다.^^

 

 

 한군데 모여~~

단체사진인가? ㅎㅎㅎ

 

 하긴

 

 이놈이 단체사진격이네..

 

 나중에 담으려고 했는데

다들 술이 고파서인지....ㅎ

 

 다들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운동장에서 아닌

 

 이런

회식장소에서 만나니

또 다른 재미가 았습니다.^^

 

 마찌요?

 

 원우 선배님 칭찬에 제가 정신이 없습니다.

 

 거봐~

웃는 모습이 더 멋있잖아~~~

 

 율희도 웃지~~~

 

 둘이 무슨 야그를?

 

 아직도 회장님 말씀중? ?

 

 

 이번엔 상수씨~

 

 

 일만씨~

 

 이만이 없어서 그런가 힘이 별로인거 같은디? ㅎ

 

 이번엔

 

 박율희

 

 저 멋진 모습에 안넘어갈 뇨자 있을라나?

손들어봐~~!!!ㅎㅎㅎ

 

 

 

 셋이 모여 건배~~

 

 

 

 

 

 

 종훈아~~무슨 일이꼬~~~!!!

 

 잔을 거부하시는 행님?

 

 우리가 남이가!!!

 

 잔을 바드셨구나~~~!

 

 자 이번엔 내잔도 받고~

 

 이렇게

 

 주고 받는 술잔속에 정이 듬뿍 담기는 건가?

 

 사진이 연사로 담겼나 보다.

 

 

 

 아직도 율희 차례인가?

 

 

 

 

 조금 늦게라도 참석한 멋쟁이 현규씨~~~

 

 

 아공?

회장님 오딜 잡으시는 그야요???ㅎㅎㅎ

 

 다른 모임을 뿌리치고 늦게라도 달여오신 김정출 선배님~

 정말 잘 생겻지요?

 

 

 

 

채동 오른쪽 윙~

 

 GOOOOOOOOOOOOOOOOOOOOD

 

 

 다음 현규~

 

 

 

 부동의 왼쪽 윙~맞지?

 

 요러케 이쁜 표정도 짖는단 말이지?

 

 ㅎㅎㅎ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둘이 모여 건배제의~

 

 건배 제의 때문에 몇명 다쳤다는 소문이....ㅎ

 

 

 

 이젠 마지막 회장님~

 

 

 

 

 

 머라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기억이 엄서요~~

 

 다시 총무님~

 

 아마도 2차 가려는데 부리끼 건 팀이지???

 

 하긴 늦게 도착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야박했겠습니다.

그래도 체동을 사랑하니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십세주 만드는 중?

 

 

 

 

 여기가 사진 마지막입니다.

2차 3차 따라다니며 마지막 포장마차 표정을 담고 싶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ㅎ/

 

모두 체동을 위하여 발걸음 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2008년엔

성숙된 모습으로 하구잡이들의 함성소리가 운동장에 울려퍼지길 기대 합니다.^

 

체동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