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SK축구동호회

오늘 담은 사진모음(꽃/축구/과일)몇장 더 추가

칭구왕 2007. 6. 30. 18:24

 

살구

 

 

 어제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살구다.

아저씨가 초보라서 만원어치를 산다.

 

 

 

 

자두

 

 

 

 아침 식단이다.

 

 

 

 

 

살구 쪼개서....ㅎ 

 

 

 

 

 

 

 요놈이 젤 잘 나왔네...

 

 

 참외도 있네? ㅎㅎ

 

 

 

양궁장 축구

 양궁장 직장인 축구대회

실력이 없어 주전으로 뛰지 못했지만 야간하고 얼렁 일어나 두번째 게임 응원하러 간다.

이룬~~~PK에서 졌다...준결승....

 

 한숨자고 올라가니 응원하는 사람도 많네...

 

 김감독님....

 

 한겜하고 쉬는 중....

 

 골을 넣어 패배에서 팀을 건진 주장선수

 

 최종 수위퍼

 

 더운데 나오자 마자 물로 배를 채운다.

 

 늘 웃는 모습이고 활기가 넘친다.

 

 막내지? 야간하고 힘이 딸린가봐~~~

 

 새로운 부동의 골피퍼...멋쟁이~~~저번에 경주에서 만났지?

 

 박선수....좀 더 악착같이 ....ㅎ

 

 전반전 마치고 쉬는시간에..

많이 넣을수 있었는데...아쉽다...

 

 골케터 달수선수...

 

 막내 멋쟁이..

 

 당신은 미소가 더 이뽀~~~

 

 주장

 

 

 최종 수비수

 

 공을 참 이쁘게 차지요....

 

 

운동장 가에 꽃이 피었다.

 

 

 

 

 스팟 모드에 놓고...

 

 

 찍은 것을 중으로 당겨보니 별세게다...

 

 우리에게 이긴 팀의 인사....

 

 패잔병....ㅎㅎ 뭐 질수도 있지....

 

 고개를 떨구지 마로~~~

 

 수고 햇습니다~~~

 

 기념촬영 한방

 

 두방

 

 

신복 초등학교 운동장 가에서

 

 나팔꽃?

 

 

 속살이 훤하다.

 

 

 수돗가에 피엇는데..노랗고 이쁘다...

 

 

 

 

 

 벌이 꽃에 날아들엇다.

 

 

 

 

 

 

 

돌아오는 길에 화단에서

 옹기 종기 모여 참 이쁘다.

 

 

 이놈두 눈에 들어오고....ㅎ

 

 

 이놈도 무슨꽃인지...

 

 

 

주말에 야간마치고 한숨자고 일어나 점심챙겨먹고

운동장에 갔다 오고....이제 또 저녁먹고 자야겠다....

 

애들이 시험기간이라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고

시골에 아버님이 월요일 원주 기독교 병원에 가신다는데...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두분이 가신다고 하는데.....

 

 

 호계 원지원 식당 텃밭에 고추밭

 

 무슨꽃인지 잘 안잡혓다.

 

 접시꽃이 잘 안잡혔지?

 

 

 오늘 점심이다.....

 

 올해는 직접 담군 매실 맛을 볼 수 있겠다....ㅎ

 

 

 

7월...벌써 7월 하고도 6일입니다.

축구 연습한다고 정신없이 근무도 돌아가고 쉬지않고 달려온 일주일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연습하는 날..

오후근무지만 오전근무로 바꿔서 근무마치고 운동장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문수구장 보조경기장입니다.

 

 장미밭에 꽃이 있을까? 해서 돌아갔지만

역시나 장미는 시들어 한송이도 건지지 못하고

왼쪽에 있는 운동장 언덕배기만 담아 봅니다.

 

 계단을 올라 푸르름만 담아 갑니다.

 

 가을엔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모여 있겠지요.

 

 벌써 도착한 사람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3시간에 20만원짜리 운동장입니다.....

 

 보조구장 한켠에 관중석과 비맞지 않도록 지붕을 만들어 놨습니다.

 

 청단풍은 아니지만 푸르름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먼거리 푸르름을 담았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돌아나오면서 운동장을 담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마눌과 만납니다.

음식쓰레기 버리러 같이 나갔다가 담방에 꽃을 담아 봅니다.

 

 애들과 함께 시험을 치룬후라 스트레스도 많이 쌓엿으리라.....

한바꾸 돌면서 지난 일주일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어 줍니다.

 

 그래도 집에 와서 아들놈 운동화 끈매준다고 사랑을 퍼붓고 있습니다.

 

얼렁 자고 내일 시합을 잘 치뤄서 맛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올땐 웃는 얼굴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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