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반찬이었는가? ]
오징어 야채 무침이 입맛을 돋군다.
딸래미가 담았나 부네~~
아내가 사진을 담으려니 도망가는 중.....ㅋㅋ
시골에 간다고 애들 저녁을 데니스 돈까스 집에서 해결한다.
계산하려 가니 두놈이 열심히 먹고 있다.
카메라 들이대니 딸래미 이쁜척....
이건 군위휴게소'에서 먹은 저녁 메뉴~~돼지불고기덧밥
내 메뉴는 소고기 국밥....
도착하자마자 내일 쓸 제사음식한다고 바쁜다..
박씨집안 며느리 다 모였다..엄마/숙모님/아내
큰고모부와 큰고모...두분은 늘 금실이 좋다....
저녁에 집앞 마당에 핀 매화나무인가?
제천은 이제 목련이 몽우리 지었다.
집안에 봄꽃이 활짝 이었다...무슨 꽃?
호박을 썰어 말리고 있으시다....
조상님 모시러 시골에 갔다.
맘편히 잘 모시고 오니 그냥 맘이 놓인다.
어떤 결정이든간에 마음이 모든 결정을 하리라 믿는다.
아버님이 많이 연로해 보여서 맘이 무겁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님 모습이 편해 보여서 좋긴하지만
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
'가족얼굴 > 고향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0일 어머님 생신날 아침 (0) | 2007.11.11 |
---|---|
수진이 결혼식 (0) | 2007.10.09 |
10월 6일 수진이 결혼식 (0) | 2007.10.09 |
07년1월1일고향행 2 (0) | 2007.01.03 |
07년 1월 1일 고향행 (0) | 2007.01.03 |